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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결과 5년전에도 ESFP 던데...변함없는 녀석 같으니라고. ㅋㅋㅋㅋ 설명이 약간 차이가 있어서 작성 -- [ ESFP (외향적 감각형) ] 사교적인 유형 (대한민국 3%) 개괄 : 친절하며 수용적이며, 현실적이고, 실천적이다. 어떤 상황에도 잘 적응하며 타협적이다. 선입견이 별로 없으며, 개방적, 관용적이고 대체로 사람을 잘 받아들인다. 주위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들을 알고자 하고 또한 열심히 참견하고 끼어든다. 다른 사람의 일이나 활동에 관심이 많으며 새로운 사건 혹은 물건에도 관심과 호기심이 많다. 이론이나 책을 통해 배우기보다 실생활을 통해 배우는 것을 선호한다. 이들은 추상적 관념이나 이론보다는 구체적인 사실들을 잘 기억하는 편이다, 논리적 분석보다는 인간중심의 가치에 따라 어떤 결정을 내린다. 사람들.. 2013. 7. 15.
- 애자일고객개발린스타트업 2013. 7. 10.
뭔일이야 아무것도 안 쓰는데 사람들이 꽤 찾아와서 뭔일인가 봤더니결혼정보랑 우아한형제 포스팅 때문인듯. 결혼 거사만 치루면 좀 잠잠해지나 했는데이거 결혼을 해도 더 정신이 없고나- 2013. 4. 24.
2013 새해 복 많이 받자. 2013. 1. 7.
[면접후기] 우아한형제들 그러니까 이 면접이 언제 있었던 것인가... 10월말쯤. 우아한 형제들 면접을 보러 갔다. + 우리 만남은. 1. 작년 퇴사 드립 시점_무뚝뚝하신 장의장님께서 투자하고 계신 곳 중에 나랑 맞는 곳 몇 군데에 이력서를 보내볼테니 이력서를 달라 하셨다._그 시점에 김꽃이 우아한형제들 대표님과 자기는 정말 잘 아는 사이라며 잘 부탁 드린다는 문자를 넣어둘테니 믿고 다녀오라 했다._마침 율무가 기획자로 있는 사람이 자기랑 같이 일했던 친구라며 자기도 말해준다고 했다._그러나 작년엔 결국 면접을 못 봤고, 아니 안 봤고, 회사에 잔류하기로 결정 2. 올해 퇴사 확정 시점_우여곡절 끝에 드디어 블루홀 퇴사를 결심. 헌실장님께서 나랑 딱 맞는 곳이 있다며 우아한형제들 이야기를 하신다. 작년에 장의장님이 추천해주셨는데.. 2012. 12. 11.
- 오전. 그러니까 새벽 세시 오분. 자야 하는데 잡스런 고민 때문에 뒤척이다보니 이 시간이다. 첫번째 고민은 요즘 신경쓰는 일 중에 하나인 결혼. 두번째는 역시나 회사 문제 세번째는 집 안 일-아무리 허심탄회한 공간이라 해도 구체적인 건 담아두자-인데. 오늘은 이 세번째 문제 때문에 이렇게 날 밤을 까고 있다. 어떻게든 잘 풀어 보고 싶은데 의지대로 할 수 없으니 속만 타고 깝깝하다. 이렇게 네시를 맞이하게 되는 건 아닌가 모르겠다. 2012. 12.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