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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없는일상/@벽에걸린사진

우물 안 개구리

by 댓글다는우주인 2009. 2. 3.


 

우물 안의 개구리를 탓하지 마라,
지금 있는 우물의 높이 보다 더 높이 뛸 수 있는 경험을 갖고 세상 밖으로 나올테니,
오늘을 후회하기 전에 우리는, 나는 과연 새로운 우물 밖 세상을 볼 준비를 하고 있느냐를 생각해야 한다.
우물 안의 개구리를 탓할 수 있는 사람은 꿈이 있는 사람 뿐이다.
우물 안의 우물 밖의 세상에 대한 꿈을 꾸며, 그저 더 높이 뛸 준비를 하고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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