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별일없는일상/@책상위일기장

-

by 댓글다는우주인 2012. 12. 6.

오전. 그러니까 새벽 세시 오분.

자야 하는데 잡스런 고민 때문에 뒤척이다보니 이 시간이다.

첫번째 고민은 요즘 신경쓰는 일 중에 하나인 결혼.
두번째는 역시나 회사 문제
세번째는 집 안 일-아무리 허심탄회한 공간이라 해도 구체적인 건 담아두자-인데.

오늘은 이 세번째 문제 때문에 이렇게 날 밤을 까고 있다. 어떻게든 잘 풀어 보고 싶은데 의지대로 할 수 없으니 속만 타고 깝깝하다.

이렇게 네시를 맞이하게 되는 건 아닌가 모르겠다.


반응형

'별일없는일상 > @책상위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면접후기] 우아한형제들  (0) 2012.12.11
어느 백수의 잉여일기  (0) 2012.11.09
d-26 얼릉얼릉  (0) 201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