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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없는일상/@음주라이프15

김치비빔국수 새해를 맞아 본격적으로 일본어를 공부하기 시작. 평일엔 일본어 교재로, 주말엔 일본드라마로 공부를 하는데, 요즘 보는 드라마는 마츠모토 준이 주이공인 밤비노 그러니까 이 드라마가, 이탈리아 요리사가 되려는 이른바 요리 드라마인게다! 지난주 부터 보기 시작한거라 몇 편 안 남아서 다 봐버리려고 줄창 봤더니 최종회까지 하나 반 정도 남기고 도저히 못 참겠더라... 계속 파스타라니;;;; 내 비록 파스타는 못 만들더라도. 나에겐 비빔 국수가 있다는 것! 그래서 결국 4일 참은 야식. 다시 시작했다. =ㅅ= 요리명: 김치비빔국수 주재료: 소면1인분, 김치약간, 고추장, 식초, 참기름, 설탕, 소금, 깨소금 만드는 법: * 면 삶기 1. 팔팔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고 면을 넣는다. 2. 찬 물에 행군다. ti.. 2009. 1. 18.
마늘쫑 새우 볶음 요리명: 마늘쫑새우볶음 주재료: 마늘쫑, 새우, 마늘 1쪽, 간장 1큰술, 고추장 1큰술, 설탕 2큰술, 물엿 한 삼일 아프고 나니, 냉장고가 텅 비었다- 사랑해 마지않던 할리피뇨장아찌 마저 나몰라 바닥을 드러내고 그마나 엄마가 보내준 김치 아마도 1/8쪽 정도? 이젠 진짜 밑반찬이라고는... 당췌 눈씻고 찾아볼 수가 없다. 그래서 뭐, 오늘부터 바짝 밑반찬 만들기- 후훗, 원래는 마늘쫑장아찌가 먹고 싶었는데, 장아찌를 하자면 간장을 끓이고 자시고 복잡한데다가 오늘은 수업도 있어놔서 집에 돌아오니 시간이 10시. =ㅅ= 맙소사! 그래서 밑반찬 만들기 스타트는 마/늘/쫑/새/우/볶/음/ 카메라가 맛탱이가 가서 요리하면서 사진찍기가 여간 어려워진게 아니다. 젠장 1. 밑간 (중불) 얇게 썬 깐마늘 혹, 다진.. 2008. 12. 2.
계란덮밥 (오물렛 혹은 오므라이스) 요리명: 계란덮밥(오므라이스) 주재료: 계란2개, 김치, 양파 1/2개, 소세지 1/3개, 밥 한공기, 소금, 케찹 오늘의 메뉴는 오므라이스가 아니 계란덮밥 원래는 오므라이스가 목표였으나, 계란 지단을 부칠 후라이 팬이 작은 탓에 포기 제비와 대화 중에 김밥 재료를 처리하기 위해 오므라이스를 만들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도 오늘은 오므라이스로 결정! 남은 재료 없애기 였으므로 따로 볶음용 잔 재료들은 사지 않고 오로지 집에 있는 것으로만 만들었음. 오뎅이랑 계란지단 맛살은 다 먹어버려서 없었고, 남은거 라고는 소세지뿐 자, 그럼 볶음밥 만들기는 여기저기 있을테니 간단하게 가자면, 일단은 볶음 밥 만들기. 재료(소세지, 양파, 신김치)를 가로세로 0.5~1cm 정도 크기로 잘라서 마련해둘 것. 크기는 사실.. 2008. 11. 26.
김밥만들기 요리명: 김밥 주재료: 김 4장, 밥 6공기 분량, 단무지, 어묵, 게맛살, 깻잎, 소세지, 계란, 깨소금, 식초, 소금, 참기름 * 파래김을 때는 한장을 반으로 잘라서 1장위에 자른 1/2장을 올려서 싸주세요- 그러니까 지난 12월, 일본에 올 때 엄마가 반찬 없을 때 구워 먹으라고 챙겨준 김이 있었다.. 와서 한번 먹었나? 그러고는 일년이 다 되가도록 방치상태. 이대로는 안되겠다 해서 결심한 김밥만들기. (알고 보니 김은 파래김 후덜.. =_=) 당췌 한국식 단무지는 구하기 어렵고, 깻잎은 하늘의 별따기, 게다가 부산 어묵 같은 것도 눈씻고 찾아볼 수 없는 현실. 일주일을 걸려 장을 보고 (한인타운이.. 멀지는 않은데... 갈 때마다 술을 푸는 통에.... ㅋㅋㅋ) 김밥 말이를 사느라 하루. 김밥 만.. 2008. 11. 12.
멸치볶음 멸치볶음 2008. 2. 18.
감자조림 감자조림 2008. 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