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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 늘어지는것들 발악을 했더니 더 피곤하다.제발 이번엔 지금은 안된다고 기를 쓰고 버텼건만, 결국왔다.그나마 좀 제 정신일때 챙겨야 할 것들 얼릉 챙기고 숨어야겠다. 빌어먹을 고질병같으니라고, 2005. 1. 12.
힘들어마요, 요즘 10분이상 통화하는 일이 많아졌다.전화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반드시 길어질 수 밖에 없는 통화다, 다들 하나같이 어찌나 힘든지,그 고민들 다 내가 안고 갈테니,내 사람들은 이제 그만 힘들었으면 좋겠다. 제발, 지치지 말아,이제, 그만 힘들어해. 2005. 1. 11.
비나와라, 스무살이 되면 이젠 더 힘들것도 더 어려울것도 없을 줄 알았다.내딛기만 하면 다 이루어질줄 알았는데, 막상 스물이 되고 스물이 지나고 나니별거없다. 여전히 아무것도 모르겠고, 더 힘들고 어려운 일 투성이다.나는 열여덟 그 소녀였던 시절에 성장이 멈춰버린게 아닐까? 앞뒤로 꽉 막혀 빛하나 찾을 수 없는 암울한 상황은 제발 이제 그만 끝났으면 좋겠다.주룩주룩비나 와라, 2005. 1. 10.
좋은친구 엠비씨??? ↓엠비씨 옛날 로고맙소사! 엄스럽게 바꿔놓고 좋은 친구 엠비씨란다.새로 바뀐 엠비씨로고를 첨 보고 완전 생뚱스러워서 적응 못하고.이게 도대체 뭐란 말인가.그래도 옛날 로고는 머라도 좀 있어보이지, ↓엠비씨 새 로고 엠비씨 윗분들이야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어떤 기사에서 봤는데, 디지털화 된 엠비씨와 맞지 않아서 변경하게 되었다더라,,) 광고는 더 기가 막히다. 하긴 그 광고 덕분에 그나마 조금 이해가 가고 인정, 무쟈게 돈주고 만들었을텐데, 좋은친구 엠비씨는 커녕 멀어지는 친구 엠비씨가 되버렸다. 게다가 표절했다는 얘기도 나돌던데,,, 흠,,, 자꾸보면 정이야 들겠지만, 참 저런것도 돈을 주는 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 참으로 허허허;; 하긴 옛날에 상업은행이 한빛에서 우리은행으로 바뀔 때도 좀 .. 2005. 1. 8.
완전좋아요 제이미! 오오오오오 이게 누구란 말인가!최고로 좋아하는 제이미씨!!!! 제이미의 레시피 중에 하나를 우리 사랑스런 시스털이 사들고 오셨다. 두 자매가 한 남자(것도 장가가서 애가 둘인 애아빠)를 두고 좋아서난리법석 야단부르스를 치고 있으니 우리 아빠 기가막혀도 한참, 푸핫 :D그래도 어쩌란 말인가 좋은걸!!!!브라보~ 2005. 1. 7.
2005년에는, 자, 보자,나도 2005년 새해를 맞이하였으니,올해 목표를 세워보쟈, 1. 자격증 : 뭐 남들 다 보는거 필요없다고 박박우겼다. 근데 그래도 하나쯤은 필요할 것 같다.2. 애인 : 이젠 정말 10원짜리들은 다 버리쟈, 멋지구리구리한 놈으로 덥썩! 으하하하하3. 돈 : 스물여섯, 이젠 돈도 모아야 할 때,4. 말 : 주성치가 왔다. 다시 또 불끈! 좋아. 힘내자 2005 2005. 1.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