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별일없는일상775

10년후 ---- p135 네가 얻은 것의 일부를 돌려주어라.GIVE BACK. ---- p172 모든 것은 생각하는 대로 보인다.왜냐하면스스로 그렇게 인식하기 때문이다.Things are the way you THINK they are,because you THINK they are that way. ---- p183 인생에서 원하는 단 한 가지는내 삶에 내 전부를 바치는 것이다.All I want in life is to give my life my all. ---- 10년후(192) / 그레그 S. 레이드 지음, 안진환 옮김 / 해바라기 이젠 말을 아껴야 할 때, 2004. 12. 25.
보랏빛 소가 온다 p52 | 어떤 제품의 미래가 리마커블할 것 같지 않을 때 -사람들이 다시 한 번 그 제품에 열광하는 일이 벌어질 것 같지 않을 때- 그때가 바로 게임의 법칙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때이다. 죽어가는 제품에 투자하지 말고, 거기서 챙긴 이익을 가지고 무언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데 투자하라. p75 | 당신이 리마커블하면, 일부 사람들이 당신을 좋아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 이건 리마커블에 대한 정의의 일부분이다. 어느 누구도 절대 만장일치로 칭찬을 받지 못한다. 소심한 인간들이 바랄 수 있는 최상의 것은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는 것이다. 비난은 두드러진 사람에게만 쏟아진다. 보랏빛 소가 온다(208) / 세스 고딘 지음, 남수영.이주형 옮김 / 콜레오마케팅그룹 기획 / 재인 나는 나를 믿는가? 2004. 12. 25.
얼굴이 빨개지는 아이 01."내가 여러분을 우울하게 만들 생각이었다면, 이제부터 여러분에게 이 두 친구가 자신들의 일에 떠밀려 다시는 만나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들려주려 했을 것이다. 사실, 삶이란 대개는 그런 식으로 지나가는 법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우연히 한 친구를 만나고, 매우 기뻐하며, 몇 가지 계획들도 세운다. 그리고는, 다신 만나지 못한다. 왜냐하면 시간이 없기 때문이고, 일이 너무 많기 때문이며, 서로 너무 멀리 떨어져 살기 때문이다. 혹은 다른 수많은 이유들로, 그러나 마르슬랭과 르네는 다시 만났다." 02.하지만 그들은 여전히아무것도 하지 않고아무 얘기도 하지 않고 있을 수 있었다. 얼굴 빨개지는 아이 / 장 자끄 상빼 지음, 김호영 옮김 / 열린책들 아무것도 하지 않고, 2004. 12. 25.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우리들은 그냥 너를 사랑하는 거야. 네가 우리를 사랑하고 있다는 것도 잘 알아. ....우린 우리와는 다른 존재를 사랑하고 존중하며 아낄 수 있다는 사실을 배웠지.우리와 같은 존재들을 받아들이고 사랑한다는 것 은 쉬운 일이야. 하지만 다른 존재를 사랑하고 인정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지. 그런데 너는 그것을 깨닫게 했어. 너는 갈매기야. 그러니 갈매기들의 운명을 따라야지. 너는 하늘을 날아야해. 네가 날 수 있을때, 너는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거야. 그리고 네가 우리에게 가지는 감정과 우리가 네게 가지는 애정이 더욱 깊어지고 아름다워질거란다. 그것이 서로 다른 존재들끼리의 진정한 애정이지."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준 고양이 / 루이세뿔베다 지음, 유왕무 옮김 / 문바다출판사 나 아닌 당신을.. 2004. 12. 25.
타자기를 치켜세움 p.22 ... 하지만 나는 개의치 않았다.그들에게 좋은 것이 반드시 내게도 좋은 법이라고는 없는데, 무슨 이유로 내가 있는 그대로도 완전히 행복할 때 변화를 해야할까? The Story of My Typerwriter 타자기를 치켜세움 /폴오스터 글, 샘 메서 그림, 황보석 옮김 / 열린책들 폴 오스터의 책중에 유일하게- 폴 오스터의 책을 다 읽어보지는 않았으므로, 적어도 '달의궁전, 빵 굽는 타자기, 신탁의 밤, 나는 아버지가~' 중에서는 유일하게도 -글 보다 그림이 많은 책 중 하나. 2000년 7월 2일까지 9천 4백일 동안- 내가 세상을 살아온 날 수보다 더 오래 - 폴 오스터와 함께한 타자기에 대한 단상, 그리고 그의 친구 샘 메서의 그림이 있는 책으로, 가벼운 마음으로 읽으면 30분이면 충분.. 2004. 8. 9.
살인자의 건강법 p.230~231"... 당신은 나를 살인자로 생각하지만 사실 난 아무도 죽인 적 없는 지구상에 몇 안 되는 인간들 중 하나라오. 당신 주변을, 그리고 당신 자신을 바라보시오. 이 세상은 살인자들로 득실대고 있소. 즉 누군가를 사랑한다 해놓고 그 사람을 쉽사리 잊어버리는 사람들 말이오.누군가를 잊어버린다는 것, 그게 뭘 의미하는지 생각해본 적 있소?..." 살인자의 건강법 / 아멜리 노통 지음, 김민정 옮김 / 문학세계사 노통, 그녀의 책의 매력은 마지막의 상상 못 할 반전!게다가 그녀만의 독특한 문체에, 좋아라하는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작가 중 일인,처음 아주 단순한 이유로 집어든 [오후4시]에서의 묘한 반전으로사람을 반하게 만들고 정신없이 빠져들게 만들고, 더 놀라운건,전부 내 나이대에 쓴 원고라니!.. 2004. 7. 24.